카지노와 호텔 사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 판을 계획 중인 파라다이스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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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8건 조회 301회 작성일 24-07-14 15:11본문
카지노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플래그십 호텔을 짓는 등 사업의 다각화에 나선 것입니다.
파라다이스 그룹은 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 미디어 IR 데이를 열고 ‘파라다이스 밸류업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서울 장충동에 럭셔리 호텔을 조성하고 김포공항에 카지노 VIP 라운지를 새로 여는 등 카지노에 쏠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것입니다. 파라다이스 그룹은 작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지난해 매출은 1조 410억 원, 영업이익은 1881억 원이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이 확산되기 직전인 2019년의 매출 1조 140억 원 수준까지 회복한 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3년간 매출은 2020년 4731억 원, 2021년 4276억 원, 2022년 6140억 원에 그쳤고 신용등급(한국기업평가)도 A-에서 A로 상향됐습니다. 지난달에는 22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데 성공했고 파라다이스 그룹은 이번 해 브랜드 경영 원년으로 선언했으며, ‘당신이 행복한 순간, 파라다이스라는 브랜드 목표로, 취향과 경험 가치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체험산업 크리에이터로 관점을 전환할 방침입니다.
특히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중점 사업인 서울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 건립은 연내 착공에 들어가고 이 호텔은 1만 3950㎡(4220평)에 200개 객실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고급) 호텔로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외국인 VIP가 주 고객입니다. 호텔 공사비는 5000~55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정확한 공사비는 착공 전 확정될 것으로 보이며, 그룹 단독 투자로 진행할 예정으로 보유 현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서울 워커힐에 위치한 카지노 사업장을 중국인 VIP를 대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하이롤러(High roller 고액만 베팅하는 사람) 게임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기존 영업장보다 넓히는 공사를 마친 뒤 오는 9월에 개장합니다. 8월에는 김포공항 국제선에 카지노 VIP를 위한 허브 라운지를 새로 오픈하고 해당 라운지는 출국장이 아닌 입국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꼽히는 부산·제주 사업장의 시설과 인력 인프라도 재정비합니다.
이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파라다이스 그룹은 이번 해 연간 1조 1000억 원대 매출을 낸다는 계획이고 파라다이스 그룹에 따르면 이번 해 상반기 매출액은 작년에 비해 18% 증가한 5699억 원입니다. 영업이익도 4% 증가한 912억 원이고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3개 복합리조트 집적 효과에 따라 영종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시장의 확대와 함께 중국 시장 회복, 매 (Mass 일반 고객) 지속 성장에 따른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댓글목록
비트박스천재님의 댓글
비트박스천재 작성일
와우 1조 천억 계획 ㄷㄷ
근데 충분히 찍을 수 있을듯하네요
김마리회사님의 댓글의 댓글
김마리회사 작성일강랜이 작년인가 1조가 넘었다던데 참 (수정됨 24-07-14 15:18)
해공님의 댓글
해공 작성일파라다이스 간지나긴 하네
무기징역님의 댓글
무기징역 작성일나도 파라다이스 가보고 싶당
마세라이트님의 댓글
마세라이트 작성일여기가 요즘 핫하긴 한가보네요 자주 보임 (수정됨 24-07-14 16:15)
국수시집살이님의 댓글
국수시집살이 작성일와 나는 언제 저런데 가보려나,,^^
올라프영님의 댓글
올라프영 작성일빨리 잘돼서 국뽕 가즈앗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와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