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영업이익 개선 트렌드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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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9건 조회 333회 작성일 24-07-10 16:55본문
키움증권은 10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1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개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에 비해서 45.8% 늘어난 1122억 원, 영업이익은 101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부문별 매출액으로 전분기 대비 홀드율 하락이 있었지만 전반적인 지표 개선으로 카지노가 선방했고, OCC(객실점유율) 상승에 따른 호텔 성장, 크루즈 등 하이엔드 여행상품 효과까지 전 부문 고른 개선을 예상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남수 연구원은 “카지노 드랍액은 작년에 비해서 19.6% 늘어난 4102억 원, 방문객은 37.9% 증가한 8만 6700명, 홀드율은 7.0% p 상승한 16.2%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호텔의 OCC는 전년 동기 대비 4.7% p 상승한 62.3%, ADR(평균 객실 요금) 25만 7500원으로 제주도 외국인 입도 객 증가 수혜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한국-중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제주 국제선 항공노선 증가로 실적 개선이 발생했다며 “4개 분기 평균 카지노는 매출액 602억 원, 드랍액 4169억 원, 방문객 8만 4300명을 기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모수 증가로 홀드율도 동반 개선되어 카지노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덧붙였고 그는 “관심은 전년 베이스가 올라오는 3분기부터의 실적이라며 “일본은 3년 4개월 만에 도쿄(나리타) 노선이 7월 재개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베이징, 대련, 하얼빈, 선전 등이 추가될 예정이라며 “제주도는 1~6월 6개월 연속 외국인 입도 객 10만 명을 넘기고 90만 7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는 2019년 상반기 78만 4000명보다 15% 개선된 수치라며 “중국인 입도객은 2024년 5월 누적 55만 3000명으로 2019년 상반기 45만 6000명을 초과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3분기 여름 성수기, 9~10월 중국 중추절 및 국경절 연휴, 8월 일본 오봉절 등 상반기 보다 핵심 고객에 대한 연휴가 증가 한다라며 “3분기 한 단계 더 실적 체력을 키울 기회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롯데관광개발의 202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51.8% 늘어난 4759억 원, 영업이익 647억 원을 전망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댓글목록
파수꾼님의 댓글
파수꾼 작성일롯데관광개발은 어마무시하게 커지는거 같네요
허민님의 댓글
허민 작성일우리나라도 외국인 관광객만 말고 한국인도 받아주면 좋을거같은데
해커가꿈님의 댓글
해커가꿈 작성일51.8퍼 상승 미친거 아님? 4159억... 계좌에만 찍혀도 진짜 평생 이자받으면서 놀거같은데
왕초보님의 댓글의 댓글
왕초보 작성일ㄹㅇ 좀 부럽긴 하네요
아갈봉님의 댓글
아갈봉 작성일한국인 방문 여는순간 강원랜드 개망할껀데 절대 안열어주겠죠?
금빛남님의 댓글
금빛남 작성일이거 근데 일본 오사카 카지노 여는순간 좀 손실날꺼같은데 첫스타트 잘끊어야할뜻ㅇ
고구마김치님의 댓글
고구마김치 작성일롯데 관광 한번 가보고싶넹
신문을보땡님의 댓글의 댓글
신문을보땡 작성일저두요 한국인도 즐길수있게 해주면 좋을거같은데 아쉬워유
올때메로나님의 댓글
올때메로나 작성일파라다이스도 좋아보이는데 롯데관광개발 건물도 진짜 이쁘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