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실장으로 일했던 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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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란
댓글 1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7-28 16:42
본문
..
어차피 막장 인생
무서울 것도 없었지만
사장을 따라 오피스텔에 들어가면서도
혹시나 각목을 맞고 감금 당한다든지
이상한 상황만은 아니길 바랐던 것은 사실이다
오피스텔 문이 열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오피스텔에
컴퓨터 두대가 놓여져있고
한쪽에 매트리스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매트리스 위에는 한명의 실장이 잠을 자다가
사장이 들어오자 호다닥 놀라 일어났고
다른 한명의 실장이 일을 하고 있었다.
"어, 인사해 오늘부터 일 좀 가르쳐 보고
본인이 한다고 하면 바로 오늘부터 일 시작!
이따가 퇴근 정산할 때 온다 "
사장은 그렇게 두명의 실장에게
나를 떠넘기고 다시 오피스텔을 나갔다
"이쪽 일 해보셨어요?"
"아, 오피 실장은 처음이고 태국마사지샵에서 일 해봤어요"
" 아 그러면 뭐 금방 하시겠네~ 어차피 태국도 카메라 보면서 단속 신경쓰잖아요
우리가 더 편해요~ 우린 카메라 같은거 안봐도 돼요 "
실제로 그랬다.
태국 마사지샵은 출입국사무소에서 혹여라도 급습을 해서
불법체류중인 관리사들을 추방시키고 업주에게 벌금을 물린다든지 할 수 있어서
늘 CCTV를 주시하고 있어야했다.
하지만 이 곳은 달랐다
어차피 아가씨들이 일하는 오피는
우리가 있는 오피스텔과 다른 오피스텔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전(?)한 느낌이 들었다.
근무시간은 오전10시 ~ 새벽 4시 총 18시간이니
조금 빡센 스케쥴이었다.
하지만 좋은점은
7일중 3일은 혼자일하고, 3일은 쉬고, 하루는 두명이 주간 야간 나눠서 일하는 시스템이어서
일주일 중 반은 일하고 반은 쉬는 날이었고,
급여는 일단 월급 기준으로 200만원으로 잡고 주급으로 50만원씩 4주 , 이후 기간이 지날수록 올려주기로 했다
그리고 18시간 중에 실질적으로 일을 하는 시간이 막 많은것이 아니고
몸으로 노동하는 일이 아니라 대부분이 전화응대나 홈페이지 댓글 관리었으니
크게 어려울 것은 없었다.
일이 렇게 복잡하지는 않아서
나는 첫날에 바로 대부분의 업무를 배우고
다음날 부터 바로 업무에 투입됐다.
내가 빠르게 일을 적응한 덕분에
그만두기로 했던 실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 실장은 3년동안 일하면서 꽤 돈을 많이 모았다고 했다.
'그래 , 어떻게 벌든 나도 버텨서 일단 돈 좀 모아보자'
라는 굳은 다짐을 했다.
다음날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예약 전화가 오면 예약을 잡고
예약 손님이 도착해서 도착했다는 연락이 오면
그 지명한 아가씨가 있는 오피스텔의 호수를 알려주면 됐다.
예약이 들어오면
예약 들어온 아가씨에겐 미리 메신저로 예약 상황을 알려주고
손님이 들어오거나 나가면 아가씨는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진상을 걸러낼 수 있는
특정 어플을 폰에 설치하고 일을 했는데
우리 업소 뿐만 아니라 타 업소에서
진상으로 등록한 사람들을 공유할 수 있는 어플이었다
그래서 다른곳에서 진상으로 찍혀서 등록된 사람들은
우리도 자동으로 알 수 있어
그런 사람들은 유도리 있게 예약이 마감되었다든지
찾는 아가씨가 예약이 안된다든지 라는 핑계를 대서 진상들을 걸러낼 수 있었다.
맨 처음 오피실장이라고 했을 때
아가씨들 얼굴을 보면서 눈요기를 좀 할 수 있나 싶었지만
멀진 않지만 아예 다른 건물에서 각자의 일을 하다보니
아가씨들을 마주칠 기회는 거의 없었다.
일이 끝난다는 연락이 오면
고생하셨다, 식사 잘 챙겨드시라 하면서
최대한 친절하게 아가씨들에게 대하려고 노력했고
아직 얼굴한번 보지 못한 사이었지만
아가씨들 사이에서 나는 친절한 실장이라고 소문이 났다며
사장은 칭찬을 해주었다.
새벽4시가 넘어서 아가씨들이 퇴근하고 나면
수금을 하러 그 오피스텔에 직접 방문했다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라서 수금하러 가는 그 시간의 새벽 산책이
뭔가 그 날도 무사히 잘 넘겼다 라는 안도감을 주는 시간이었다.
아가씨가 퇴근한 오피스텔에
혼자 비번을 누르고 들어가면
내가 할 일은 돈만 잘 챙겨서 나오면 되는 일이었지만
뭔가 기분이 오묘했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아가씨들을 실제로 볼 기회는 거의 없었지만
우연히 인기가 가장 많은 아가씨를 보게 되는 날이 생겼다.
오피 실장으로 일했던 썰 1편
https://oncac.com/bbs/free/25453184?page=16
무서울 것도 없었지만
사장을 따라 오피스텔에 들어가면서도
혹시나 각목을 맞고 감금 당한다든지
이상한 상황만은 아니길 바랐던 것은 사실이다
오피스텔 문이 열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오피스텔에
컴퓨터 두대가 놓여져있고
한쪽에 매트리스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매트리스 위에는 한명의 실장이 잠을 자다가
사장이 들어오자 호다닥 놀라 일어났고
다른 한명의 실장이 일을 하고 있었다.
"어, 인사해 오늘부터 일 좀 가르쳐 보고
본인이 한다고 하면 바로 오늘부터 일 시작!
이따가 퇴근 정산할 때 온다 "
사장은 그렇게 두명의 실장에게
나를 떠넘기고 다시 오피스텔을 나갔다
"이쪽 일 해보셨어요?"
"아, 오피 실장은 처음이고 태국마사지샵에서 일 해봤어요"
" 아 그러면 뭐 금방 하시겠네~ 어차피 태국도 카메라 보면서 단속 신경쓰잖아요
우리가 더 편해요~ 우린 카메라 같은거 안봐도 돼요 "
실제로 그랬다.
태국 마사지샵은 출입국사무소에서 혹여라도 급습을 해서
불법체류중인 관리사들을 추방시키고 업주에게 벌금을 물린다든지 할 수 있어서
늘 CCTV를 주시하고 있어야했다.
하지만 이 곳은 달랐다
어차피 아가씨들이 일하는 오피는
우리가 있는 오피스텔과 다른 오피스텔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전(?)한 느낌이 들었다.
근무시간은 오전10시 ~ 새벽 4시 총 18시간이니
조금 빡센 스케쥴이었다.
하지만 좋은점은
7일중 3일은 혼자일하고, 3일은 쉬고, 하루는 두명이 주간 야간 나눠서 일하는 시스템이어서
일주일 중 반은 일하고 반은 쉬는 날이었고,
급여는 일단 월급 기준으로 200만원으로 잡고 주급으로 50만원씩 4주 , 이후 기간이 지날수록 올려주기로 했다
그리고 18시간 중에 실질적으로 일을 하는 시간이 막 많은것이 아니고
몸으로 노동하는 일이 아니라 대부분이 전화응대나 홈페이지 댓글 관리었으니
크게 어려울 것은 없었다.
일이 렇게 복잡하지는 않아서
나는 첫날에 바로 대부분의 업무를 배우고
다음날 부터 바로 업무에 투입됐다.
내가 빠르게 일을 적응한 덕분에
그만두기로 했던 실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 실장은 3년동안 일하면서 꽤 돈을 많이 모았다고 했다.
'그래 , 어떻게 벌든 나도 버텨서 일단 돈 좀 모아보자'
라는 굳은 다짐을 했다.
다음날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예약 전화가 오면 예약을 잡고
예약 손님이 도착해서 도착했다는 연락이 오면
그 지명한 아가씨가 있는 오피스텔의 호수를 알려주면 됐다.
예약이 들어오면
예약 들어온 아가씨에겐 미리 메신저로 예약 상황을 알려주고
손님이 들어오거나 나가면 아가씨는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진상을 걸러낼 수 있는
특정 어플을 폰에 설치하고 일을 했는데
우리 업소 뿐만 아니라 타 업소에서
진상으로 등록한 사람들을 공유할 수 있는 어플이었다
그래서 다른곳에서 진상으로 찍혀서 등록된 사람들은
우리도 자동으로 알 수 있어
그런 사람들은 유도리 있게 예약이 마감되었다든지
찾는 아가씨가 예약이 안된다든지 라는 핑계를 대서 진상들을 걸러낼 수 있었다.
맨 처음 오피실장이라고 했을 때
아가씨들 얼굴을 보면서 눈요기를 좀 할 수 있나 싶었지만
멀진 않지만 아예 다른 건물에서 각자의 일을 하다보니
아가씨들을 마주칠 기회는 거의 없었다.
일이 끝난다는 연락이 오면
고생하셨다, 식사 잘 챙겨드시라 하면서
최대한 친절하게 아가씨들에게 대하려고 노력했고
아직 얼굴한번 보지 못한 사이었지만
아가씨들 사이에서 나는 친절한 실장이라고 소문이 났다며
사장은 칭찬을 해주었다.
새벽4시가 넘어서 아가씨들이 퇴근하고 나면
수금을 하러 그 오피스텔에 직접 방문했다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라서 수금하러 가는 그 시간의 새벽 산책이
뭔가 그 날도 무사히 잘 넘겼다 라는 안도감을 주는 시간이었다.
아가씨가 퇴근한 오피스텔에
혼자 비번을 누르고 들어가면
내가 할 일은 돈만 잘 챙겨서 나오면 되는 일이었지만
뭔가 기분이 오묘했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아가씨들을 실제로 볼 기회는 거의 없었지만
우연히 인기가 가장 많은 아가씨를 보게 되는 날이 생겼다.
오피 실장으로 일했던 썰 1편
https://oncac.com/bbs/free/25453184?page=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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