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못 끊는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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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깜돌
댓글 19건
조회 205회
작성일 23-03-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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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요청하시고...........도움을 요청해도 안된다면........손가락을 잘라야 합니다....
그래야만 도박을 끊을수 있습니다.... (너무 과격하게 말해 죄송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햇습니다..
드라마 카지노 혹시 보셧는지요?
거기에서 정팔이..........아무리 무식이형님이 사람만들어 보려해도..........도와줄때만 고맙고........감사하고........
뒤돌아서면 뒷통수 치죠.......
도박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박해서 빛 생기면 도와준 사람 고맙지만..........뒤돌아서면 다시도박합니다.........
제가 15년 넉넉히 20년을 그러고 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40후반입니다.......
와이프에게 미안할뿐이죠..........제가 사는동네에 아파트 34평짜리 대여섯개 날려먹엇습니다.....
그래도 미안하다고 하고 또 하더라구요......
와이프에게 무릎 꿇은것만 몇번 인지 모르겟습니다......
항상 와이프가 쌈지돈으로 막아줬고...........개인회생도 다녀왔고.................동생...친구...지인.....돈 빌릴수
있는곳 다 빌려서 도박햇엇지요.......
그래도 사고치고 빌려서 갚고........몇달...........길어야 1년........
지나니까 다시 또 도박을 하고 있었죠.........그게 제 20대 30대 40대 초반 모습이엇습니다..
물론 제가 한달에 천만원이상 벌다보니 젊엇을때는 자만에 차 있었지만
현재는 수입이 비슷하다해도 빚이 있다보니 넉넉히 살고 있지는 못하네요
이제는 제가 컨트롤 할수 있다고 자신 못하지만........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하는거지 제가 컨트롤안된다고 생각될때는 미련없이 떠나려 합니다....
물론 제가 제 자신을 알기에 미련없이떠날수 있을지 모르겟지만요 .......
도박할때도 그랫고 바카라 처음배울때도 몇백식 그냥 배팅햇습니다........
그런대 이제 가족들이 보이기 시작햇습니다..........
제 딸아이가 저를 평가하는게 두려워졌고............제 아들이 아빠닮아 나도 이래.........이럴까바 두려워졋습니다.....
요즘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두렵고....
혼자 있을때 솔직히 많이 웁니다.........나이먹어서 그런지 눈물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시간 때우고..........그러다 조금 벌면 조금 버는거에 만족하려 합니다........
제 수중에 있는돈 다 빚 갚아 버렷구요......물론 아직도 많습니다만........
통장에 딱 백마넌 넣어놔서 이거 오링당하면 안할려고 마음먹엇습니다.........
그래서 요즘 베팅금액도 제가 도박하면서 처음으로 소액 배팅이란걸 하게 되었고....
이 백마넌 잃으면 다시는 안할꺼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햇기에
무조건 안 잃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여기온카판 알게되면서
어나더레벨님 글 이나 댓글보고 많이배웠습니다....
항상 좋은 충고해주시고...
항상 현실적인 이야기해주시고...
실제로 뵙지는 못햇지만..............어나더레벨님이 해주신 말씀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할거고...........못지키면 진짜 떠나겟습니다....
어느 누군가가 도움을요청하는 글을 쓰셔서
댓글을 달다가 댓글이 너무 길어..................글을 쓰게되엇네요...
저도 누구에게 충고하거나.....누구에게 말할 정도의 위치는 아닙니다만....
다만 제 이야기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셧으면 하는바램으로 적어봅니다.....
도박쟁이들이 매번 듣는 이야기......
쓸데없는 남의 이야기 듣게해서 죄송스럽구요..........
글 재주가 없어 주저리주저리 읊엇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귀순님의 댓글
귀순 작성일
사람의 욕심이란게 쉬운게 아니죠...
강남콩님의 댓글
강남콩 작성일
치료 받으셨나요?
빚만드는재미님의 댓글
빚만드는재미 작성일
무조건 안잃는다기보단 잃을때 조금만 잃는게 어떤가요...
빚만드는재미님의 댓글의 댓글
빚만드는재미 작성일
인생에 무조건에 목숨걸다가 피보는일이 더크더라구요
귀수님의 댓글
귀수 작성일
두렵네요...
올라프영님의 댓글
올라프영 작성일
화이팅입니다
까진놈님의 댓글
까진놈 작성일
도박을해온세월과구력만큼
본인도그만큼 빠꿈해져야합니다
후회없는선택님의 댓글
후회없는선택 작성일
다행이시네요 행복하시길
폴지퐁님의 댓글
폴지퐁 작성일
늦은것 맞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변하신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마음 변치말고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강마님의 댓글
강마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그 마음 변치 마시고 항상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믈브사랑님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
저랑 비슷한 연배 같으신데...저의 30대 40대도 도박으로 얼룩져 있네요...그게 참 슬픕니다....제가 그나마 6억짜리 아파트 1개 가지고 담보대출없이 살고 있는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눈돌아 갔을때...담보로 4억까지 된다는 얘기듣고....대출받으려고 집문서 들고 은행간거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강마님의 댓글의 댓글
강마 작성일
와 올해 들은 얘기 중에 제일 무서운 얘기네요 ㄷㄷ
나는뉴구님의 댓글
나는뉴구 작성일
무섭네요
어나더레벨님의 댓글
어나더레벨 작성일
도박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아픔이라 더 이입되고
더 마음이 아픈거 같습니다
지금의 생각과 의지를 더 굳건히 다지시고 혹여 손실이 생기더라도
의연하게 대처하고 다음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시면 앞으로 도박을 즐기시며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신의아들님의 댓글
신의아들 작성일
무섭네요
토북이와거끼님의 댓글
토북이와거끼 작성일
ㅠㅠㅠ진짜루 끊어야하는데 너무 어렵네여 다들 엄청난 사연이있네염 ㅠㅠ
우엥님의 댓글
우엥 작성일
조금만 벌어도 만족해 보려고 요즘 노력 많이 하고 있네요
갱이냠냥님의 댓글
갱이냠냥 작성일
저도 아직까지도 이거 잃으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정작 잃으면 재입재입. 이러다가 조만간 인생도 터져버릴거같네요 하하..ㅎㅎ
아직은 작으면 작은금액을 잃은지라. 절제력을 길러서 저도 레벨님처럼 절제왕이 되어보려고합니다 아자자
화이팅입니다..!
빠로님의 댓글
빠로 작성일
힘들죠...
초로롱
도베르만
